[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리플A) 내야수 황재균이 교체 출전,
황재균은 20일(한국시간) 랠리필드에서 열린 알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트리플A)와의 홈경기 8회초 수비에서 코너 길라스피를 대신해 교체 출전, 한 차례 타석을 소화했다.
9회말 선두타자로 샘 몰을 상대한 황재균은 0-2에서 3구째를 공략했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새크라멘토는 이날 경기 6-11로 졌다. 5회와 8회 4실점씩 허용하며 피해가 늘었다.
새크라멘토 포수 팀 페데로위츠는 8회말 타석에서 루킹삼진을 당한 이후 존 리브카 구심에게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데이브 브룬데이지 감독도 동반 퇴장당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재균은 20일(한국시간) 랠리필드에서 열린 알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트리플A)와의 홈경기 8회초 수비에서 코너 길라스피를 대신해 교체 출전, 한 차례 타석을 소화했다.
9회말 선두타자로 샘 몰을 상대한 황재균은 0-2에서 3구째를 공략했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새크라멘토는 이날 경기 6-11로 졌다. 5회와 8회 4실점씩 허용하며 피해가 늘었다.
새크라멘토 포수 팀 페데로위츠는 8회말 타석에서 루킹삼진을 당한 이후 존 리브카 구심에게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데이브 브룬데이지 감독도 동반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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