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볼넷을 기록한 가운데 오승환과 맞대결은 없었다.
김현수는 19일(한국시간) 캠든야즈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 8번 좌익수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오승환은 나오지 않았다. 이번 볼티모어 원정 3연전을 모두 불펜에서 지켜봤다. 선발 린이 4 2/3이닝만에 9피안타 4피홈런 7실점으로 강판되고 케빈 지그리스트, 맷 보우먼, 트레버 로젠탈, 브렛 세실이 이어던졌다.
오승환이 이번 3연전 한 차례도 등판하지 못하면서 김현수와 오승환의 투타 대결도 무산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김현수는 19일(한국시간) 캠든야즈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 8번 좌익수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오승환은 나오지 않았다. 이번 볼티모어 원정 3연전을 모두 불펜에서 지켜봤다. 선발 린이 4 2/3이닝만에 9피안타 4피홈런 7실점으로 강판되고 케빈 지그리스트, 맷 보우먼, 트레버 로젠탈, 브렛 세실이 이어던졌다.
오승환이 이번 3연전 한 차례도 등판하지 못하면서 김현수와 오승환의 투타 대결도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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