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31)가 개인 5번째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날렸다.
전준우는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넥센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2구째를 받아쳐 중견수 뒤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 125m. 올 시즌 자신의 9번째 홈런이다.
1회초 선두타자는 올 시즌 6번째, 통산 241번째, 전준우 개인 통산 5번째 홈런이다.
롯데가 전준우의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하며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준우는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넥센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2구째를 받아쳐 중견수 뒤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 125m. 올 시즌 자신의 9번째 홈런이다.
1회초 선두타자는 올 시즌 6번째, 통산 241번째, 전준우 개인 통산 5번째 홈런이다.
롯데가 전준우의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하며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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