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의 항소가 기각됐다.
25일(한국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스페인 대법원은 메시에게 징역 21개월을 선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와 그의 아버지인 호르헤 메시는 지난 2013년 탈세 혐의로 스페인 세무당국에 고발됐다. 두 사람은 2007년부터 3년 간 조세피난처를 이용해 420만 유로(약 53억 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스페인 법상 징역 24개월 이하의 초범은 집행유예가 부과됨에 따라 메시는 당장 감옥에 가지는 않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5일(한국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스페인 대법원은 메시에게 징역 21개월을 선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와 그의 아버지인 호르헤 메시는 지난 2013년 탈세 혐의로 스페인 세무당국에 고발됐다. 두 사람은 2007년부터 3년 간 조세피난처를 이용해 420만 유로(약 53억 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스페인 법상 징역 24개월 이하의 초범은 집행유예가 부과됨에 따라 메시는 당장 감옥에 가지는 않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