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한이정 기자] 프로야구 kt위즈가 결국 외국인 타자 조니 모넬(31)와의 이별을 선택했다.
kt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KBO에 외국인 선수 조니 모넬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며 “대체 선수를 물색 중이며, 가능한 빨리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할 계회이다”고 밝혔다.
모넬은 올 시즌 28경기 출전 85타수 14안타 9타점 2홈런 타율 0.165를 기록했다. 시즌 초부터 부진했던 모넬은 지난 달 24일 1군에서 말소됐다 5일 다시 콜업됐다. 하지만 5월에도 10경기 출전 30타수 4안타 3타점 타율 0.133을 기록하며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결국 방출됐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KBO에 외국인 선수 조니 모넬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며 “대체 선수를 물색 중이며, 가능한 빨리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할 계회이다”고 밝혔다.
모넬은 올 시즌 28경기 출전 85타수 14안타 9타점 2홈런 타율 0.165를 기록했다. 시즌 초부터 부진했던 모넬은 지난 달 24일 1군에서 말소됐다 5일 다시 콜업됐다. 하지만 5월에도 10경기 출전 30타수 4안타 3타점 타율 0.133을 기록하며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결국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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