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한이정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22)이 데뷔 첫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
김하성은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날렸다.
김하성은 1회말 1사 만루 볼카운트 3B서 이태양의 4구(139km)를 때려 좌월 만루홈런(비거리 120m)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5월 첫 홈런. 지난 4월 23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25일 만에 그린 아치다. 또한, 2014년 프로 데뷔 후 382번째 경기 만에 친 개인 첫 만루홈런이다.
김하성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넥센은 1회말을 마친 현재 4-0으로 리드하고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하성은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날렸다.
김하성은 1회말 1사 만루 볼카운트 3B서 이태양의 4구(139km)를 때려 좌월 만루홈런(비거리 120m)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5월 첫 홈런. 지난 4월 23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25일 만에 그린 아치다. 또한, 2014년 프로 데뷔 후 382번째 경기 만에 친 개인 첫 만루홈런이다.
김하성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넥센은 1회말을 마친 현재 4-0으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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