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8경기 만에 선발로 나서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석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한 뒤 대타로 교체됐다.
김현수는 지난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8경기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6일 경기 이후로는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대타로 경기에 나선 것이 전부다.
김현수는 벅 쇼월터 감독의 플래툰 시스템에 따라 상대 선발이 좌완일 때 선발에서 제외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우완이 나올 때도 선발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날 볼티모어는 8-9로 패했다.
볼티모어는 22승 14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김현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석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한 뒤 대타로 교체됐다.
김현수는 지난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8경기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6일 경기 이후로는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대타로 경기에 나선 것이 전부다.
김현수는 벅 쇼월터 감독의 플래툰 시스템에 따라 상대 선발이 좌완일 때 선발에서 제외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우완이 나올 때도 선발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날 볼티모어는 8-9로 패했다.
볼티모어는 22승 14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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