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G 연속 출루 김태균 `태극기 새기고 이치로와 타이`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김태균이 69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해 이치로의 69경기 연속 출루 아시아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김태균은 1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 초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출루해 일본 이치로의 출루 기록과 타이를 기록했다.

한화전 2연패로 리그 3위로 떨어진 LG는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연승으로 리그 7위로 올라선 한화는 LG를 상대로 스윕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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