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이상철 기자] 손가락 통증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던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최정(30)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정은 6일 서울의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KBO리그 원정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4월 30일 삼성라이온즈전 이후 5경기 만이다.
최정은 왼 엄지 통증으로 5월 들어 경기에 뛰지 않았다. 대타, 대수비, 대주자 등 교체 출전도 없었다. 회복세였으나 트레이 힐만 감독은 무리하게 기용하지 않았다. 그러다 6일 경기에 최정을 포함시켰다.
최정은 4월까지 타율 0.303 27안타 12홈런 25타점 21득점을 기록했다. 홈런 부문 1위를 비롯해 장타율(0.742) 2위, 타점 3위, 출루율(0.418) 4위, 득점 5위에 올라있다.
SK는 라인업에 최종 외 두 자리도 교체했다. 정의윤, 이홍구를 빼고 김동엽(5번), 이재원(7번)이 이름을 올렸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은 6일 서울의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KBO리그 원정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4월 30일 삼성라이온즈전 이후 5경기 만이다.
최정은 왼 엄지 통증으로 5월 들어 경기에 뛰지 않았다. 대타, 대수비, 대주자 등 교체 출전도 없었다. 회복세였으나 트레이 힐만 감독은 무리하게 기용하지 않았다. 그러다 6일 경기에 최정을 포함시켰다.
최정은 4월까지 타율 0.303 27안타 12홈런 25타점 21득점을 기록했다. 홈런 부문 1위를 비롯해 장타율(0.742) 2위, 타점 3위, 출루율(0.418) 4위, 득점 5위에 올라있다.
SK는 라인업에 최종 외 두 자리도 교체했다. 정의윤, 이홍구를 빼고 김동엽(5번), 이재원(7번)이 이름을 올렸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