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스카아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두산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넥센은 허정협의 홈런과 서건창, 이정후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두산을 13:9로 꺾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두산 선발 김명신은 1회 말 넥센 김민성의 투수 강습타구에 얼굴을 맞고 쓰러져 구급차로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김민성이 승리 후 무거운 표정으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센은 허정협의 홈런과 서건창, 이정후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두산을 13:9로 꺾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두산 선발 김명신은 1회 말 넥센 김민성의 투수 강습타구에 얼굴을 맞고 쓰러져 구급차로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김민성이 승리 후 무거운 표정으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