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마이애미 말린스 포수 J.T. 레알무토가 11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선정한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레알무토는 지난 한주간 5경기에서 타율 0.500(22타수 11안타) 2루타 1개 3루타 1개 2홈런 6타점 6득점을 기록하며 생애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레알무토는 시즌 개막과 함께 4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이는 말린스 구단 역사에서 제프 코니(1993년)와 공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1위는 2009년 에밀리오 보니파시오, 5경기).
또한 개막 후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말린스 구단 역사상 포수로서 개막 후 연속 안타 기록 2위에 올랐다(1위는 2005년 폴 로두카, 2004년 마이크 레드몬드, 6경기).
이밖에 언급된 선수로는 4경기에서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모두 세이브를 올린 콜로라도 로키스 마무리 그렉 홀랜드, 개막전에서 홈런 2개를 터트린 최초의 투수가 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발 매디슨 범가너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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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무토는 지난 한주간 5경기에서 타율 0.500(22타수 11안타) 2루타 1개 3루타 1개 2홈런 6타점 6득점을 기록하며 생애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레알무토는 시즌 개막과 함께 4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이는 말린스 구단 역사에서 제프 코니(1993년)와 공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1위는 2009년 에밀리오 보니파시오, 5경기).
또한 개막 후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말린스 구단 역사상 포수로서 개막 후 연속 안타 기록 2위에 올랐다(1위는 2005년 폴 로두카, 2004년 마이크 레드몬드, 6경기).
이밖에 언급된 선수로는 4경기에서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모두 세이브를 올린 콜로라도 로키스 마무리 그렉 홀랜드, 개막전에서 홈런 2개를 터트린 최초의 투수가 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발 매디슨 범가너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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