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프로야구 막내구단 kt가 4연승 행진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프로축구에선 포항이 골바람을 일으키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스포츠 소식 전광열 기자입니다.
【기자】
kt는 삼진을 11개나 잡으며 올 시즌 리그 1호 완봉승을 거둔 선발투수 피어밴드를 앞세워 삼성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두 시즌 연속 꼴찌에 머물렀던 kt는 4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롯데는 이대호의 시즌 3호 홈런을 앞세워 LG를 7대 1로 꺾었습니다.
KIA는 한화를 3대 2로 제압했고, 넥센은 두산을 13대 2로 물리쳤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선 포항이 인천을 2대 0으로 무너뜨렸습니다.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포항은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이 평창동계올림픽 대표선발전에서 전 종목 석권의 완벽한 경기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 인터뷰 : 최민정 /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 "(올림픽까지) 진짜 최선을 다해서 어떤 결과가 나와도 후회가 없는 그런 과정을 만들어서 후회 없이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어요."
여자부에선 심석희와 최민정 외에 김아랑과 이유빈, 김예진이 평창 대회 출전을 확정했고 남자부에선 이정수와 박세영, 신다운의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는 이변이 나온 가운데 서이라와 임효준, 황대헌과 김도겸, 곽윤기가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revelge@mbn.co.kr]
프로야구 막내구단 kt가 4연승 행진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프로축구에선 포항이 골바람을 일으키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스포츠 소식 전광열 기자입니다.
【기자】
kt는 삼진을 11개나 잡으며 올 시즌 리그 1호 완봉승을 거둔 선발투수 피어밴드를 앞세워 삼성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두 시즌 연속 꼴찌에 머물렀던 kt는 4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롯데는 이대호의 시즌 3호 홈런을 앞세워 LG를 7대 1로 꺾었습니다.
KIA는 한화를 3대 2로 제압했고, 넥센은 두산을 13대 2로 물리쳤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선 포항이 인천을 2대 0으로 무너뜨렸습니다.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포항은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이 평창동계올림픽 대표선발전에서 전 종목 석권의 완벽한 경기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 인터뷰 : 최민정 /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 "(올림픽까지) 진짜 최선을 다해서 어떤 결과가 나와도 후회가 없는 그런 과정을 만들어서 후회 없이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어요."
여자부에선 심석희와 최민정 외에 김아랑과 이유빈, 김예진이 평창 대회 출전을 확정했고 남자부에선 이정수와 박세영, 신다운의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는 이변이 나온 가운데 서이라와 임효준, 황대헌과 김도겸, 곽윤기가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revelg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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