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만의 ‘밀리터리 유니폼’ 프리오더 판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20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충성마트’를 통해 밀리터리 유니폼을 판매한다.
이번 유니폼은 상주시 시화인 장미의 붉은 색을 바탕으로 상무의 상징색인 검정을 적절히 배치해 강인한 느낌을 준다. 상주상무만의 밀리터리 패턴 유니폼은 공개 직후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 유니폼은 LUPO FINTA에서 자체 개발한 초경량 ‘에어로쿨 싱글스판’을 원단으로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프리오더는 선수들과 동일한 어센틱 유니폼으로 가격은 6만원이다. 프리오더 기간은 20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제작기간은 3주가 소요될 예정이다.
프리오더 외 유니폼 구매를 할 경우 홈경기 당일 ‘상상파크’ 내에 있는 팬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유니폼의 경우 마킹과 리그패치가 제외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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