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재기를 노리는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이번 시범경기 첫 실전 등판 날짜가 잡혔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빌 샤이킨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12일 캑터스 리그(애리조나주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메이저리그 팀 간의 시범경기 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12일 경기는 다저스의 홈인 캐멀백 랜치에서 열리며, 상대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