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황석조 기자] 이스라엘전 선발투수로 장원준이 나서는 가운데 네덜란드전에는 우규민이 일찌감치 선발로 확정됐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6일 고척돔에서 열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경기 전 공식기자회견에서 네덜란드전 선발투수를 묻는 질문에 “우규민”라고 대답했다.
예상된 행보. 대표팀 선발진은 장원준-양현종-우규민으로 구성될 것이 유력했다. 이대은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고 있기에 이 같은 조합이 최선이자 필수로 꼽혔다. 가장 중요한 경기인 이스라엘전에 장원준이 나서고 사이드암 우규민이 생소함을 무기로 네덜란드와 맞붙는다.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대만전에는 양현종이 나서게 됐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6일 고척돔에서 열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경기 전 공식기자회견에서 네덜란드전 선발투수를 묻는 질문에 “우규민”라고 대답했다.
예상된 행보. 대표팀 선발진은 장원준-양현종-우규민으로 구성될 것이 유력했다. 이대은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고 있기에 이 같은 조합이 최선이자 필수로 꼽혔다. 가장 중요한 경기인 이스라엘전에 장원준이 나서고 사이드암 우규민이 생소함을 무기로 네덜란드와 맞붙는다.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대만전에는 양현종이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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