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서울시설공단이이 2월1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2017 WBC 서울라운드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KBO 양해영 사무총장과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3월 6일(월) 개막하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
2017 WBC 서울라운드가 개최되는 고척스카이돔의 운영주체인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KBO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회 운영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과 홍보를 위한 각종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KBO 역시 성공적인 대회 개최는 물론 대회기간 중 개최 도시인 서울시의 브랜드 이미지와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KBO와 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은 2017 WBC 서울라운드 유치 과정부터 대회 추진, 준비까지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22일부터 26일에는 메이저리그 구장 관리 분야의 전문가들과 서울시설공단, 넥센히어로즈 그라운드 관리 담당자 등이 합동으로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 정비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2017 WBC 서울라운드의 입장권 예매는 2월1일(수) 오후 2시부터 단계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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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양해영 사무총장과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3월 6일(월) 개막하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
2017 WBC 서울라운드가 개최되는 고척스카이돔의 운영주체인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KBO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회 운영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과 홍보를 위한 각종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KBO 역시 성공적인 대회 개최는 물론 대회기간 중 개최 도시인 서울시의 브랜드 이미지와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KBO와 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은 2017 WBC 서울라운드 유치 과정부터 대회 추진, 준비까지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22일부터 26일에는 메이저리그 구장 관리 분야의 전문가들과 서울시설공단, 넥센히어로즈 그라운드 관리 담당자 등이 합동으로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 정비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2017 WBC 서울라운드의 입장권 예매는 2월1일(수) 오후 2시부터 단계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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