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오는 2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스포츠 케이블방송 KBS N 스포츠의 ‘합의판정’에선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엔트리 선발 논란에 대해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윤수 칼럼리스트, KBS 한성윤 기자, 박지훈 변호사, 스포츠동아 이재국 기자가 출연해 검증된 메이저리거인 오승환을 제외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해 열띤 논쟁을 펼친다.
한성윤 기자는 오승환의 발탁은 “소탐대실이다.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조치”라고 비판했다.
반면 이재국 기자는 “오승환의 발탁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대표팀 선발에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은 모호한 선발기준에 있다”고 주장했다.
4명의 출연진은 국제대회가 늘어나면서 매년 국가대표팀을 꾸려야 하는 만큼, 선수 선발의 기준의 문제는 없는지 그 해결 방안은 없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합의판정-태극마크의 품격은? WBC 어디로 가나?’ 편은 오는 23일 밤 11시 KBS N 스포츠와 모바일 어플 my K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방송에서는 정윤수 칼럼리스트, KBS 한성윤 기자, 박지훈 변호사, 스포츠동아 이재국 기자가 출연해 검증된 메이저리거인 오승환을 제외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해 열띤 논쟁을 펼친다.
한성윤 기자는 오승환의 발탁은 “소탐대실이다.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조치”라고 비판했다.
반면 이재국 기자는 “오승환의 발탁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대표팀 선발에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은 모호한 선발기준에 있다”고 주장했다.
4명의 출연진은 국제대회가 늘어나면서 매년 국가대표팀을 꾸려야 하는 만큼, 선수 선발의 기준의 문제는 없는지 그 해결 방안은 없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합의판정-태극마크의 품격은? WBC 어디로 가나?’ 편은 오는 23일 밤 11시 KBS N 스포츠와 모바일 어플 my K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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