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우승 매직넘버를 4로 줄였다.
우리은행은 12일 아산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경기서 73-47, 대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의 무적모드는 이날 경기도 거침없었다. 8연승에 성공하며 정규시즌 21승의 압도적 스코어를 만들었다. 패배는 단 한 경기 뿐. 올 시즌 단연 확실한 최강자로 거듭났다. 우리은행은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도 4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 박혜진이 14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더불어 존쿠엘 존스도 23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도왔다.
초반부터 우리은행이 주도하는 경기였고 끝날 때까지 흐름이 유지됐다. 점수 차가 보여주듯 우리은행이 큰 위기 없이 손쉬운 경기를 만들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은행은 12일 아산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경기서 73-47, 대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의 무적모드는 이날 경기도 거침없었다. 8연승에 성공하며 정규시즌 21승의 압도적 스코어를 만들었다. 패배는 단 한 경기 뿐. 올 시즌 단연 확실한 최강자로 거듭났다. 우리은행은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도 4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 박혜진이 14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더불어 존쿠엘 존스도 23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도왔다.
초반부터 우리은행이 주도하는 경기였고 끝날 때까지 흐름이 유지됐다. 점수 차가 보여주듯 우리은행이 큰 위기 없이 손쉬운 경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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