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상주상무가 2017시즌을 함께 만들어갈 팸 3기를 모집한다. 축구와 상주상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축구 덕후’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패밀리의 약자인 ‘팸’은 가족 같은 관계를 추구하는 대외활동이며, 상주상무의 홍보 및 마케팅 등을 함께하며 성장하는 홍보대사이다. 지난 해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한 뒤 올 시즌 3기를 모집한다.
분야는 컨텐츠를 제작하는 컨텐츠팀과 홈경기 운영을 배울 수 있는 경기운영팀으로 나눠 활동하게 되며, 홈경기 및 마케팅·컨텐츠를 함께 기획하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실행까지 하게 된다. 직간접적으로 프로축구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진행되는 팸 활동의 일원이 되면 구단 의류 및 AD카드를 증정하며, 홈경기 활동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와 각종행사 우선 초청 및 선수 인터뷰 우선권을 제공 받는다.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 증서 및 우수 활동자 시상을 통해 추후 직원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모집인원은 13명이며, 1월 17일(화)까지 서류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20일(금)에 미니 인터뷰를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25일(수)에 발표한다.
지원방법은 홈페이지에 첨부 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 등은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에 공지되어 있다.
팸 2기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이경희 씨는 “대학생이 아님에도 선발되어 단순 팬이 아니라 축구계를 더 가까이서 경험해 볼 수 있어 행복했고, 축구를 더 사랑하게 됐다. 취업을 목표로 실무적인 경험을 쌓을 대외활동을 찾는다면 꼭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패밀리의 약자인 ‘팸’은 가족 같은 관계를 추구하는 대외활동이며, 상주상무의 홍보 및 마케팅 등을 함께하며 성장하는 홍보대사이다. 지난 해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한 뒤 올 시즌 3기를 모집한다.
분야는 컨텐츠를 제작하는 컨텐츠팀과 홈경기 운영을 배울 수 있는 경기운영팀으로 나눠 활동하게 되며, 홈경기 및 마케팅·컨텐츠를 함께 기획하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실행까지 하게 된다. 직간접적으로 프로축구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진행되는 팸 활동의 일원이 되면 구단 의류 및 AD카드를 증정하며, 홈경기 활동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와 각종행사 우선 초청 및 선수 인터뷰 우선권을 제공 받는다.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 증서 및 우수 활동자 시상을 통해 추후 직원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모집인원은 13명이며, 1월 17일(화)까지 서류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20일(금)에 미니 인터뷰를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25일(수)에 발표한다.
지원방법은 홈페이지에 첨부 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 등은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에 공지되어 있다.
팸 2기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이경희 씨는 “대학생이 아님에도 선발되어 단순 팬이 아니라 축구계를 더 가까이서 경험해 볼 수 있어 행복했고, 축구를 더 사랑하게 됐다. 취업을 목표로 실무적인 경험을 쌓을 대외활동을 찾는다면 꼭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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