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가 20일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배려, 클린스포츠 캠페인’을 실시한다.
법무부와 함께 공동으로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깨끗하고 공정한 스포츠 문화 조성과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구단과 관중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의 운동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가운데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확산시켜 반칙 없이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
경기 시작 전에는 경기장 외부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법사랑 서포터스(대학생 자원봉사단)와 안양준법지원센터 직원들이 법질서 실천운동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며, 경기 중에도 하프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중들과 캠페인의 뜻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당일 입장 관중 전원에게는 법무부에서 마련한 핫팩(손난로)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무부와 함께 공동으로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깨끗하고 공정한 스포츠 문화 조성과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구단과 관중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의 운동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가운데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확산시켜 반칙 없이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
경기 시작 전에는 경기장 외부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법사랑 서포터스(대학생 자원봉사단)와 안양준법지원센터 직원들이 법질서 실천운동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며, 경기 중에도 하프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중들과 캠페인의 뜻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당일 입장 관중 전원에게는 법무부에서 마련한 핫팩(손난로)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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