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규혁(38) 스포츠토토 빙상단 감독은 현역시절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를 4차례 제패했다.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도 금메달 4개를 획득했으나 올림픽 입상과는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전무를 역임한 것 때문에 국정개입 논란 주인공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과의 연관이 의심받는다.
해당 센터 실소유주로 여겨지는 장시호(37·개명 전 장유진)는 최순실 동복 언니 최순득의 딸이다.
이규혁 감독은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소환조사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도 금메달 4개를 획득했으나 올림픽 입상과는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전무를 역임한 것 때문에 국정개입 논란 주인공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과의 연관이 의심받는다.
해당 센터 실소유주로 여겨지는 장시호(37·개명 전 장유진)는 최순실 동복 언니 최순득의 딸이다.
이규혁 감독은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소환조사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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