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12일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진행된 '2016 일구상 시상식'에서 전년도 최고 타자상을 수상한 박병호가 내년 시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이날 최고타자, 투수, 신인왕 등 8개 부문을 시상하는 가운데 대상 수상자로는 현역 최초로 이승엽이 선정됐다.
최고 타자상은 타격 3관왕의 최형우(KIA), 최고 투수상은 유희관(두산), 신인상은 신재영(넥센), 의지 노력상에는 대장암을 이겨낸 인간 승리의 주역 원종현(NC), 특별 공로상에는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지도자상은 손혁(전 넥센 투수코치), 심판상은 경력 20년을 자랑하는 전일수 심판위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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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고타자, 투수, 신인왕 등 8개 부문을 시상하는 가운데 대상 수상자로는 현역 최초로 이승엽이 선정됐다.
최고 타자상은 타격 3관왕의 최형우(KIA), 최고 투수상은 유희관(두산), 신인상은 신재영(넥센), 의지 노력상에는 대장암을 이겨낸 인간 승리의 주역 원종현(NC), 특별 공로상에는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지도자상은 손혁(전 넥센 투수코치), 심판상은 경력 20년을 자랑하는 전일수 심판위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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