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포수 용덕한이 데일리 MVP의 주인공이 됐다.
NC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해커의 호투와 9회말 터진 용덕한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3-2 역전승을 거뒀다.
양대리그 시절을 포함한 총 32번의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25번이었다. 무려 78.1%에 달한다. 이 중요한 1차전을 NC가 잡았다. 테임즈의 1차전 부재와 이재학의 엔트리 제외 등 악재가 있었지만,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1차전을 잡았다.
그리고 용덕한이 끝냈다. NC는 9회말 이호준의 극적인 동점 적시타로 2-2를 만들었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타석에 용덕한이 들어섰다.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 용덕한은 1차전 MVP에 선정됐다.
플레이오프 1차전 데일리 MVP의 주인공이 된 용덕한은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뱅크 타이어 교환권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NC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해커의 호투와 9회말 터진 용덕한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3-2 역전승을 거뒀다.
양대리그 시절을 포함한 총 32번의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25번이었다. 무려 78.1%에 달한다. 이 중요한 1차전을 NC가 잡았다. 테임즈의 1차전 부재와 이재학의 엔트리 제외 등 악재가 있었지만,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1차전을 잡았다.
그리고 용덕한이 끝냈다. NC는 9회말 이호준의 극적인 동점 적시타로 2-2를 만들었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타석에 용덕한이 들어섰다.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 용덕한은 1차전 MVP에 선정됐다.
플레이오프 1차전 데일리 MVP의 주인공이 된 용덕한은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뱅크 타이어 교환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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