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리(21, 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서게 된 가운데, 이날 경기서 박세리는 은퇴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앨리슨 리는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파72, 631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앨리슨 리는 공동 2위 그룹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1라운드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는 박세리(하나금융그룹)는 8오버파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박세리는 버디 1개와 보기 9개를 기록했다.
박세리의 마지막 라운드에 갤러리들은 큰 박수를 보냈고, 박세리는 마지막 퍼트를 마친 후 끝내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앨리슨 리는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파72, 631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앨리슨 리는 공동 2위 그룹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1라운드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는 박세리(하나금융그룹)는 8오버파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박세리는 버디 1개와 보기 9개를 기록했다.
박세리의 마지막 라운드에 갤러리들은 큰 박수를 보냈고, 박세리는 마지막 퍼트를 마친 후 끝내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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