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이 300출루 대기록을 세웠다
김태균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서 300번째 출루를 성공했다. 이는 KBO리그 사상 최초 기록이다.
김태균은 이날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4안타(1홈런) 1볼넷 4타점을 기록했다. 그의 장단 20안타를 몰아친 타선을 앞세워 선수 두산을 13-5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64승(3무 75패)째를 기록했다. 한화는 전날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패배로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상태였지만 야구장을 찾아온 팬들을 위해 값진 승리를 따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김태균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서 300번째 출루를 성공했다. 이는 KBO리그 사상 최초 기록이다.
김태균은 이날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4안타(1홈런) 1볼넷 4타점을 기록했다. 그의 장단 20안타를 몰아친 타선을 앞세워 선수 두산을 13-5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64승(3무 75패)째를 기록했다. 한화는 전날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패배로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상태였지만 야구장을 찾아온 팬들을 위해 값진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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