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016 프로농구 신인선수 지명순위 추첨식이 3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고려대 이종현이 드래프트 순위추첨을 지켜보고 있다.
신인드래프트는 오는 18일 열리며, 각 구단은 순위를 받고 어떤 신인선수를 지명할지 약 2주간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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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이종현이 드래프트 순위추첨을 지켜보고 있다.
신인드래프트는 오는 18일 열리며, 각 구단은 순위를 받고 어떤 신인선수를 지명할지 약 2주간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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