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한화를 꺾고 91승으로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두산은 선발 보우덴의 호투와 박세혁, 박건우의 홈런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한화에 12-3으로 승리했다.
시즌 18승을 기록한 두산 보우덴이 승리 후 김태형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한화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선발 보우덴의 호투와 박세혁, 박건우의 홈런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한화에 12-3으로 승리했다.
시즌 18승을 기록한 두산 보우덴이 승리 후 김태형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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