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7일부터 열리는 사직 홈 3연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27일은 버커루 레이디스-청바지데이로 청바지를 착용한 팬을 대상으로 입장료 20%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이 날은 롯데자이언츠 전 직원과 현장 스태프들도 모두 청바지를 착용하며 경기 중 각종 이벤트 타임을 통해 청바지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3연전 동안 다양한 치어리딩 이벤트가 열린다. 27일에는 자이언츠 아이돌 번외공연으로 부산진여상과 연제고등학교 학생들이 무대를 준비했다. 28일은 자이언츠아이돌 결선을 진행한다. 학산여고, 부산영상예술고, 덕문여고, 부일외고의 치어리딩 대결이 펼쳐지며 각 학교 학생들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낼 예정이다. 29일은 치어업데이(Cheer-up Day)로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들이 8가지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27일과 28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구단은 양일에 걸쳐 자유석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선 27일은 버커루 레이디스-청바지데이로 청바지를 착용한 팬을 대상으로 입장료 20%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이 날은 롯데자이언츠 전 직원과 현장 스태프들도 모두 청바지를 착용하며 경기 중 각종 이벤트 타임을 통해 청바지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3연전 동안 다양한 치어리딩 이벤트가 열린다. 27일에는 자이언츠 아이돌 번외공연으로 부산진여상과 연제고등학교 학생들이 무대를 준비했다. 28일은 자이언츠아이돌 결선을 진행한다. 학산여고, 부산영상예술고, 덕문여고, 부일외고의 치어리딩 대결이 펼쳐지며 각 학교 학생들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낼 예정이다. 29일은 치어업데이(Cheer-up Day)로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들이 8가지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27일과 28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구단은 양일에 걸쳐 자유석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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