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오늘(1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33개 체력인증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체력인증과 맞춤형 운동처방,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꿈드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공단 주관으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한국청소년수련원이 함께 추진하는 정부3.0 협업과제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로 꿈 키우기’의 일환이다. 공단 홍보실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진행하는 건강검진이나 체육수업을 받을 수 없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로 꿈 키우기’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쉼터인 202개 꿈드림센터에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12월에는 스키와 스노우보드 등 동계스포츠 체험캠프를 개최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헬스트레이너 등 체육 분야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할 수 있게 자격증 취득과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이번 행사는 공단 주관으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한국청소년수련원이 함께 추진하는 정부3.0 협업과제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로 꿈 키우기’의 일환이다. 공단 홍보실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진행하는 건강검진이나 체육수업을 받을 수 없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로 꿈 키우기’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쉼터인 202개 꿈드림센터에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12월에는 스키와 스노우보드 등 동계스포츠 체험캠프를 개최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헬스트레이너 등 체육 분야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할 수 있게 자격증 취득과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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