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이 2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5승을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
오승환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 팀이 1-2로 뒤진 8회 말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 승리 투수가 됐다.
경기 이후 그는 불펜 투수가 5승을 했다는 점에 대해 “운이 많이 따랐다”라며 “그다음 경기에서는 확실하게 주자를 내보내지 않고 불안하지 않게 막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 상태에 대해 “지금 던지고 내려와서는 큰 문제는 없다. 내일 상태를 체크해봐야 한다. 지금은 큰 문제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팀은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승환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 팀이 1-2로 뒤진 8회 말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 승리 투수가 됐다.
경기 이후 그는 불펜 투수가 5승을 했다는 점에 대해 “운이 많이 따랐다”라며 “그다음 경기에서는 확실하게 주자를 내보내지 않고 불안하지 않게 막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 상태에 대해 “지금 던지고 내려와서는 큰 문제는 없다. 내일 상태를 체크해봐야 한다. 지금은 큰 문제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팀은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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