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두산을 꺾고 4연패에서 탈출하면서 70승 고지를 밟았다.
넥센은 선발 맥그레거의 호투 속에서 임병욱의 홈런과 서건창, 김하성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두산에 9-1로 승리했다.
선발 2연승으로 시즌 6승을 거둔 맥그레거가 승리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려 하자 박주현이 배꼽인사를 하려며 배꼽을 누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2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센은 선발 맥그레거의 호투 속에서 임병욱의 홈런과 서건창, 김하성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두산에 9-1로 승리했다.
선발 2연승으로 시즌 6승을 거둔 맥그레거가 승리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려 하자 박주현이 배꼽인사를 하려며 배꼽을 누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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