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인천시청 소속으로 다음달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아산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17개 시·도에서 총 2만481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박태환은 인천시청 소속으로 전국체전 등록을 마쳤다.
박태환은 지난 2014년 제주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지만 대회 기간이 금지약물 양성반응에 따른 국제수영연맹(FINA)의 18개월 선수자격 정지 징계 기간에 해당되며 메달을 박탈당했다.
박태환은 주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 참가 신청을 했고, 단체전인 계영 400m와 800m, 혼계영 400m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아산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17개 시·도에서 총 2만481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박태환은 인천시청 소속으로 전국체전 등록을 마쳤다.
박태환은 지난 2014년 제주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지만 대회 기간이 금지약물 양성반응에 따른 국제수영연맹(FINA)의 18개월 선수자격 정지 징계 기간에 해당되며 메달을 박탈당했다.
박태환은 주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 참가 신청을 했고, 단체전인 계영 400m와 800m, 혼계영 400m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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