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민병헌과 오재원이 경기 전 타격훈련을 하던 중 리우 올림픽 펜싱 에페에서 금메달을 딴 박상영의 동작을 재현하고 있다.
72승 1무 40패로 굳건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주중 첫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화요일 19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6위의 LG 역시 중위권 진입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2승 1무 40패로 굳건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주중 첫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화요일 19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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