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FC 서울의 윤일록이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윤일록은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슈퍼매치서 전반 26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서울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은 수원전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승점 46점을 기록, 선두 전북 현대(승점 56점)와 간극을 승점 10점으로 줄였다.
연맹은 윤일록의 25라운드 MVP 선정 배경에 대해 “상대의 허를 찌르는 예리한 침투와 날카로운 골 결정력으로 슈퍼매치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라고 설명했다.
25라운드 MVP 윤일록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한편, 윤일록을 비롯해 오스마르, 유상훈(이상 서울), 파비오, 오도현, 이으뜸(이상 광주 FC), 코바, 정동호(이상 울산 현대), 김형일(전북 현대), 자일(전남 드래곤즈), 황의조(성남 FC) 등이 클래식 25라운드 베스트11에 뽑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일록은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슈퍼매치서 전반 26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서울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은 수원전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승점 46점을 기록, 선두 전북 현대(승점 56점)와 간극을 승점 10점으로 줄였다.
연맹은 윤일록의 25라운드 MVP 선정 배경에 대해 “상대의 허를 찌르는 예리한 침투와 날카로운 골 결정력으로 슈퍼매치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라고 설명했다.
25라운드 MVP 윤일록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한편, 윤일록을 비롯해 오스마르, 유상훈(이상 서울), 파비오, 오도현, 이으뜸(이상 광주 FC), 코바, 정동호(이상 울산 현대), 김형일(전북 현대), 자일(전남 드래곤즈), 황의조(성남 FC) 등이 클래식 25라운드 베스트11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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