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은 전지희가 탁구 단체전 3복식에서 승리를 거뒀다.
양하은과 전지희 복식조는 8월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론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8강 3복식서 싱가포르 팀을 만나 세트 스코어 3-2(11-7, 11-4, 4-11, 10-12, 11-7)로 승리했다.
양하은 전지희는 1세트와 2세트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잘 나가던 양하은과 전지희지만 3세트를 4-11로 아쉽게 내줬고, 4세트에서는 10-10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12로 패배를 허용했다.
하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양하은 전지희는 11-7라는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환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양하은과 전지희 복식조는 8월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론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8강 3복식서 싱가포르 팀을 만나 세트 스코어 3-2(11-7, 11-4, 4-11, 10-12, 11-7)로 승리했다.
양하은 전지희는 1세트와 2세트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잘 나가던 양하은과 전지희지만 3세트를 4-11로 아쉽게 내줬고, 4세트에서는 10-10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12로 패배를 허용했다.
하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양하은 전지희는 11-7라는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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