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계영 400m 경기에서 등에 있는 동그라미들로 눈길을 모았다.
오늘(8일) AP통신에 따르면 펠프스의 등 위쪽과 어깨 부분에 찍혀 있는 10여 개의 보라색 동그라미들은 바로 '부항' 자국이다.
펠프스의 '부항 사랑'은 자신이 부항 뜨고 있는 모습을 인스타그램과 '언더아머' 광고에까지 등장시킬 정도로 대단하다고.
AP통신은 "그 덕분에 펠프스가 31세 나이에 5번째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까지 거머쥘 수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8일) AP통신에 따르면 펠프스의 등 위쪽과 어깨 부분에 찍혀 있는 10여 개의 보라색 동그라미들은 바로 '부항' 자국이다.
펠프스의 '부항 사랑'은 자신이 부항 뜨고 있는 모습을 인스타그램과 '언더아머' 광고에까지 등장시킬 정도로 대단하다고.
AP통신은 "그 덕분에 펠프스가 31세 나이에 5번째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까지 거머쥘 수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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