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스승 노민상 전 감독이 박태환의 리우올림픽에서 예상 밖에 성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태환은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5초63의 기록으로 6조 4위, 전체 10위로 처져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SBS 해설위원으로 리우에서 박태환의 경기를 지켜본 노민상 전 감독은 “4년을 준비해도 안 되는데 그동안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4년을 준비해도 안 되는데 그동안 준비가 부족했던 게 그대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박태환은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5초63의 기록으로 6조 4위, 전체 10위로 처져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SBS 해설위원으로 리우에서 박태환의 경기를 지켜본 노민상 전 감독은 “4년을 준비해도 안 되는데 그동안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4년을 준비해도 안 되는데 그동안 준비가 부족했던 게 그대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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