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경이 은메달을 딴 소감을 전했다.
정보경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유도 48㎏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파울라 파레토(아르헨티나)에게 절반패를 당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선을 다한 경기였지만 정보경은 아쉬움에 끝내 눈물을 보였다. 복받치는 설움에 끝내 무릎을 꿇고 엎드려 한바탕 뜨거운 눈물을 쏟아낸 것.
경기 이후 정보경은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왔는데 이렇게 은메달을 따서 아쉽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경기했다. 후회는 없어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같이 운동했던 멤버들이 생각났다. 금메달로 스타트를 좋게 끊어주고 싶었다. 미안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정보경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유도 48㎏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파울라 파레토(아르헨티나)에게 절반패를 당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선을 다한 경기였지만 정보경은 아쉬움에 끝내 눈물을 보였다. 복받치는 설움에 끝내 무릎을 꿇고 엎드려 한바탕 뜨거운 눈물을 쏟아낸 것.
경기 이후 정보경은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왔는데 이렇게 은메달을 따서 아쉽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경기했다. 후회는 없어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같이 운동했던 멤버들이 생각났다. 금메달로 스타트를 좋게 끊어주고 싶었다. 미안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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