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삼성 윤성환이 락커룸으로 향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시즌 9승 2패를 기록중인 선발 유희관이 10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 삼성 라이온즈는 김기태(2승 3패)가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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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시즌 9승 2패를 기록중인 선발 유희관이 10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 삼성 라이온즈는 김기태(2승 3패)가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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