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완델손(27)을 영입했다.
19일 '대전시티즌에서 뛰던 완델손을 영입했다'고 공표하며, '폭발적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이 강점이다. 왼발 킥력도 좋아 세트피스에 강점을 보인다. 주 포지션은 왼쪽 측면 수비수지만, 대전에선 최전방 공격수 역할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제주 조성환 감독은 "완델손은 공수에 걸쳐 자신의 존재감을 피력할 선수"라며 "K리그 적응도 끝난 만큼 활약이 기대된다"고 했고, 완델손은 "어느 위치에서나 제 몫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완델손은 지난해 여름 대전에 입단해 클래식 15경기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 챌린지에서 18경기 5골 2도움을 올렸다.
[yoonjinma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대전시티즌에서 뛰던 완델손을 영입했다'고 공표하며, '폭발적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이 강점이다. 왼발 킥력도 좋아 세트피스에 강점을 보인다. 주 포지션은 왼쪽 측면 수비수지만, 대전에선 최전방 공격수 역할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제주 조성환 감독은 "완델손은 공수에 걸쳐 자신의 존재감을 피력할 선수"라며 "K리그 적응도 끝난 만큼 활약이 기대된다"고 했고, 완델손은 "어느 위치에서나 제 몫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완델손은 지난해 여름 대전에 입단해 클래식 15경기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 챌린지에서 18경기 5골 2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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