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벌어졌다.
1회초 2사 1루에서 KIA 이범호가 두산 선발 보우덴을 상대로 시즌 18호 선제 투런홈런을 치고 선행주자 김주찬의 축하속에 홈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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