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 종료 후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포르투갈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스타드 데 뤼미에르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2016 4강전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호날두는 웨일스와의 4강전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했다. 0대 0으로 팽팽한 균형이 유지되던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깔끔한 헤딩 슈팅으로 웨일스의 골망을 갈랐고, 3분 뒤에는 강력한 슈팅으로 나니의 추가골을 도왔다.
호날두의 활약 덕분에 포르투갈은 12년 만에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결승에 진출한 포르투갈은 프랑스-독일전 승자와 우승트로피를 두고 겨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포르투갈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스타드 데 뤼미에르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2016 4강전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호날두는 웨일스와의 4강전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했다. 0대 0으로 팽팽한 균형이 유지되던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깔끔한 헤딩 슈팅으로 웨일스의 골망을 갈랐고, 3분 뒤에는 강력한 슈팅으로 나니의 추가골을 도왔다.
호날두의 활약 덕분에 포르투갈은 12년 만에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결승에 진출한 포르투갈은 프랑스-독일전 승자와 우승트로피를 두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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