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16이 개막해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한국시간) 오전 4시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유로2016 개최국 프랑스와 루마니아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오른다.
이전 대회와 달리 유로 2016은 본선 참가국 수가 8개국 늘어나 총 24개팀이 경쟁한다. 4팀씩 6개조로 나눠 조별 예선을 치르며 각조 1, 2위와 3위 가운데 상위 성적 4팀이 16강에 올라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을 놓고 싸운다.
우승 후보로는 2008, 2012년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꼽힌다. 스페인이 3연패를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브라질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독일과 홈 이점이 있는 프랑스도 우승 후보 중 하나다.
한편 유로2016은 오는 7월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11일(한국시간) 오전 4시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유로2016 개최국 프랑스와 루마니아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오른다.
이전 대회와 달리 유로 2016은 본선 참가국 수가 8개국 늘어나 총 24개팀이 경쟁한다. 4팀씩 6개조로 나눠 조별 예선을 치르며 각조 1, 2위와 3위 가운데 상위 성적 4팀이 16강에 올라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을 놓고 싸운다.
우승 후보로는 2008, 2012년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꼽힌다. 스페인이 3연패를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브라질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독일과 홈 이점이 있는 프랑스도 우승 후보 중 하나다.
한편 유로2016은 오는 7월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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