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제’ 김연아가 후배들을 위해 오랜만에 빙판 위에 섰다.
지난 6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는 ‘올댓 스케이트 2016’이 진행됐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이번 아이스쇼에는 세계 정상급 실력파 선수들부터 피겨계의 샛별들까지 참가해 무더위를 잊게 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김연아는 이날 피날레에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후배 선수들과 외국 선수들의 멋진 공연을 즐겁게 봤다, 앞으로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를 통해 피겨스케이팅에 대한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서도 한 마디를 보탰다. 김연아는 “평창올림픽이 앞으로 1년 반 정도 남았는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나 역시 대한민국과 한국피겨스케이팅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정일구 기자] [디자인=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6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는 ‘올댓 스케이트 2016’이 진행됐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이번 아이스쇼에는 세계 정상급 실력파 선수들부터 피겨계의 샛별들까지 참가해 무더위를 잊게 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김연아는 이날 피날레에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후배 선수들과 외국 선수들의 멋진 공연을 즐겁게 봤다, 앞으로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를 통해 피겨스케이팅에 대한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서도 한 마디를 보탰다. 김연아는 “평창올림픽이 앞으로 1년 반 정도 남았는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나 역시 대한민국과 한국피겨스케이팅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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