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일본이 2020년 도쿄올림픽 준비에 들어갔다. 일찌감치 리그 중단 여부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27일 일본언론 ‘스포츠닛폰’은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 프로야구 일정을 협의하는 실무 그룹이 26일 도쿄 도내에서 회의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는 일본야구기구(NPB) 사무국과 6개 구단이 참여했으며 특히 도쿄올림픽 기간 동안 시즌 중단여부가 주된 의제로 올려졌다. NPB의 이하라 아츠시 사무국장은 "(올림픽에) 최대한 협조한다는 인식은 12 구단 공통"고 설명했다.
향후 6월과 7월에 개최될 실행위원회에서는 12구단이 함께 논의를 진행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7월 11일 열릴 회의에서 최종 결정을 목표하고 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7일 일본언론 ‘스포츠닛폰’은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 프로야구 일정을 협의하는 실무 그룹이 26일 도쿄 도내에서 회의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는 일본야구기구(NPB) 사무국과 6개 구단이 참여했으며 특히 도쿄올림픽 기간 동안 시즌 중단여부가 주된 의제로 올려졌다. NPB의 이하라 아츠시 사무국장은 "(올림픽에) 최대한 협조한다는 인식은 12 구단 공통"고 설명했다.
향후 6월과 7월에 개최될 실행위원회에서는 12구단이 함께 논의를 진행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7월 11일 열릴 회의에서 최종 결정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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