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3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핀포인트 제구력을 앞세워 퍼펙트 이닝을 펼쳤고, 구속은 95마일(152km)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2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팀이 10-7로 앞선 8회 초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오승환은 시즌 6번 째 홀드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1.31에서 1.25로 선전했다.
이날 오승환이 1이닝을 무사히 마치자 세인트루이스 공식 트위터에는 “오승환이 21.2이닝 동안 29개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잡아냈다”면서 “이는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 구원투수 중 3위에 속하는 기록”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13-7로 승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오승환은 2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팀이 10-7로 앞선 8회 초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오승환은 시즌 6번 째 홀드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1.31에서 1.25로 선전했다.
이날 오승환이 1이닝을 무사히 마치자 세인트루이스 공식 트위터에는 “오승환이 21.2이닝 동안 29개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잡아냈다”면서 “이는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 구원투수 중 3위에 속하는 기록”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13-7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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