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 니퍼트가 경기 전 야수들의 훈련을 도와 타구를 잡아주는 훈련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니퍼트는 전날 경기에서 승리해 시즌 7승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두산은 상승세를 이어 2연승에 도전한다.
반면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넥센은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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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는 전날 경기에서 승리해 시즌 7승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두산은 상승세를 이어 2연승에 도전한다.
반면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넥센은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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