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13일 오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남자 프로배구 외국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이 가스파리니와 악수하고 있다.
이날 드래프트를 통해 2016-17시즌 V-리그를 치를 외국인 선수 7인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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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이 가스파리니와 악수하고 있다.
이날 드래프트를 통해 2016-17시즌 V-리그를 치를 외국인 선수 7인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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