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김진수 기자] NC 다이노스 지석훈이 모처럼 홈런포를 가동했다. 지석훈은 5일 수원구장에서 펼쳐진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0으로 앞선 4회초 무사 2루에서 상대 두 번째 투수 이상화를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때렸다.
그는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3구째를 공략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아치를 그렸다. 지난달 24일 문학 SK 와이번스전 이후 11일 만이다.
지석훈의 홈런으로 NC는 4회초 현재 kt에 9-0으로 크게 앞서 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는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3구째를 공략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아치를 그렸다. 지난달 24일 문학 SK 와이번스전 이후 11일 만이다.
지석훈의 홈런으로 NC는 4회초 현재 kt에 9-0으로 크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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