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진수 기자] SK 와이번스 최정이 KBO리그 통산 사구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다. 최정은 23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6-2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NC 두 번째 투수 정수민에게 몸에 맞는 볼을 얻었다. 통산 166번째 사구를 기록한 최정은 박경완(현 SK 코치)이 세운 KBO리그 역대 최다 사구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2005년 SK에서 데뷔한 최정은 꾸준히 상대 투수들에게 몸에 맞는 볼을 얻었다. 2013년에는 자신의 한 시즌 최다인 24개의 사구를 얻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이날 경기까지 포함해서 5개를 얻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4회말이 진행 중인 가운데 SK가 NC에 6-2로 앞서 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는 6-2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NC 두 번째 투수 정수민에게 몸에 맞는 볼을 얻었다. 통산 166번째 사구를 기록한 최정은 박경완(현 SK 코치)이 세운 KBO리그 역대 최다 사구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2005년 SK에서 데뷔한 최정은 꾸준히 상대 투수들에게 몸에 맞는 볼을 얻었다. 2013년에는 자신의 한 시즌 최다인 24개의 사구를 얻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이날 경기까지 포함해서 5개를 얻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4회말이 진행 중인 가운데 SK가 NC에 6-2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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